포스터=더 베트맨 홍보 포스터
[서울/검찰TV방송]장명석 기자=코로나로 영화계가 위축된 가운데 더 베트맨이 현재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감독은 혹성탈출 시리즈(종의전쟁, 반격의서막)등을 제작한 매트 리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용은 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담의 엘리트 집단을 목표로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나타나자, 최고의 탐정 브루스 웨인이 수사에 나서고 남겨진 단서를 풀어가며 캣우먼, 펭귄, 카마인 팔코네, 리들러를 차례대로 만난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닫고, 리들러에게 농락 당한 배트맨은 광기에 사로잡힌다. 범인의 무자비한 계획을 막고 오랫동안 고담시를 썩게 만든 권력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자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다음 영화정보 발췌)
주연배우는 브레이킹 던, 트와일라잇 등 많은 영화에서 다양한 케릭터를 소화한 로버트 패티슨이 열연했으며, 조 크라비치, 폴 다노, 콜린 파렐, 제프리 라이트 등이 조연으로 출연하여 완성도 있는 영화를 선 보이는 중이다.